google-site-verification: google040505ab43bd08e9.html 2024년 주간보호평가26 응급상황 대응지침
본문 바로가기

노인복지

2024년 주간보호평가26 응급상황 대응지침

320x100
728x90

대응지침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발견자는 비상연락 후 현장조치를 취합니다.
증상확인-119구급대 요청-현장조치-의료기관 이동

1. 심폐소생술

갑작스럽게 심장이 마비되었거나 사고로 인해 폐와 심장의 활동이 멈추게 되는 때에 심장, , 그리고 그 외의 장기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다. 호흡이 정지 되거나 심장 이 멈추게 되면 46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한다.

반응이 없다고 판단되면 심장마비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

의식확인

가볍게 어깨를 두드리며 큰소리로 "여보세요, 괜찮으세요?"라고 말한 다음 반응을 살 핀다. 반응이 없으면 심장마비의 가능성이 높다.

구조요청

대상자가 아무런 반응이 없고 의식이 없으면 의료진이나 동료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119신고

119에 신고할 때에는 환자 발생 장소, 발생 상황, 환자의 상태 그리고 하고 있던 응급처치에 대하여 설명해야 한다.

호흡확인 및 유지.

기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눈으로 가슴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관찰한 후에도 호흡이 없거나 공기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으면, 우선 환자를 바르게 눕힌 후 입안의 이물질 (부러진 치아나 구토물 등)을 제거한다.

인공호흡

환자가 숨을 쉬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기도유지 열기

머리기울임-턱들어올리기 방법을 사용하여 기도를 개방 한다.

머리기울임-턱들어올리기는 한 손으로 환자의 머리가 뒤로 기울어지게 하면서, 다른 손의 손으로 아래턱의 뼈 부분을 머리 쪽으로 들어 올림으로써 기도가 열리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때 턱 아래 부위의 연부조직을 깊게 누르면 오히려 기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기도가 열리면 환자의 입을 열어 입-입 인공호흡을 준비한다.

-입 인공호흡법

이마를 누르면서 턱을 들어 기도를 유지한 다음 환자의 입을 벌린다.

환자의 코를 막고 자신의 입을 환자의 입에 밀착시킨다.

공기를 서서히(2)불어 넣는다.

잡았던 코를 놓고 입을 떼어 불어넣은 공기가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

가슴압박

인공호흡을 한 후에도 심장이 뛰지 않는다면 흉부(가슴)를 압박한다.

환자는 바닥이 평평하고 단단한 곳에 수평자세를 취하게 한다.

압박할 위치 위에 한손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올려놓거나 깍지를 낀다.

- 흉부압박 위치

, 우의 갈비뼈가 만나는 곳에서 두 손가락 넓이만큼 위쪽이 정확한 위치 이다.

- 흉부 압박을 가하는 자세

흉골의 하부 1/2에 한손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겹쳐서 깍지를 껴서

손가락이 흉벽에 닿지 않도록 한다.

팔꿈치를 곧게 펴고 어깨와 손목이 팔과 일직선이 되게 한다.

흉골 위에 수직으로 구조자의 제중을 실리도록 한 다음 압박해야 한다.

2. 질식(기도폐쇄)시 응급대처

대상자는 저작기능 약화, 반사기능 약화 등으로 사탕, 고기, 땅콩, 떡 등을 삼키다가 질

식이 자주 나타난다. 질식은 발견 즉시 신속히 처리해야 하는 응급상황이므로 전직원

이 질식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1) 증상확인

부분 기도 폐쇄 시

기도가 부분적으로 막힌 경우, 대상자는 기침과 말을 하며 안전부절하는 행동을 나타낸다. 얼굴과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은 나타날 수 있으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완전 기도 폐쇄 시

기도가 완전히 막히는 완전 기도 폐쇄 시에는 대상자는 말을 하지 못하면서 양손(또는 한손)으로 목을 쥐는 형태가 나타나면서 얼굴과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난다.

기도를 막고 있는 이물질을 빼내기 위해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에 따라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한다. 하임리히법을 시행하면서, 즉시 응급구조대(119)로 연락을 취함

. 음식 섭취 시 질식 상태가 되면 입안의 음식물을 빨리 꺼낸다.

. 구개 반사 요법을 시행한다(설압자를 사용하여 구토를 유도).

. 손바닥으로 어깨뼈 사이에 있는 등 부분을 세게 때려 이물질이 올라와 기침으로 뱉어 낼 수 있도록 한다.

. 위 방법으로 뱉어 내지 않으면 하임리히법을 적용한다.

. 바로 산소흡입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옮긴다.

. 호흡곤란 시 산소를 제공하고 119에 연락한다

부분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 어르신의 뒤에 서서 허리를 팔로 감싸고 한쪽다리를 수급자 . 종사자는 한 손의 주먹을 쥔다. 주먹 쥔 손의 엄지를 어르신의 배꼽과 검상돌기 중간에 놓는다.

주먹을 쥐지 않은 다른 한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싸고 빠르게 위로 밀쳐 올린다.

. 이물질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계속한다.

완전 기도 폐쇄 시 (변형된 하임리히법)

. 어르신을 바닥에 반듯이 눕힌다.

. 종사자는 어르신의 허벅지 쪽에 무릎은 꿇고 앉는다.

. 한 손을 이용하여 어르신의 배꼽과 명치 사이에 손목 끝부분을 놓고 다른 한 손을 포갠다.

. 위쪽 방향으로 4~5회를 빠르게 밀친다.

. 종사자는 어르신의 복부 중앙에 위치하여 좌, 우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게 해야 한다.

. 밀쳐 올리기를 4~5회 실시한 후 입안의 이물질을 꺼낸다.

낙상, 경련, 화상, 뇌졸중 조치 방법

구분 응급조치방법
낙상 수급자가 낙상을 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수급자를 안정시킨다.
수급자가 낙상한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지 못했다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경우 상황을 묻고, 무리하지 않고 가장 편안한 상태로 있게 한다.
통증이 심한 경우 억지로 구부리거나 펴려고 하지 않는다.
종사자는 간호(조무)사 등 응급보고체계 윗 단계로 보고한다.
가장 가까운 가족 및 보호자에게 사고 사실을 반드시 알린다.
간호(조무)사는 출혈이 있으면 지혈하고, 환부를 부목 등으로
고정하고, 되도록 신속히 의료기관으로 옮긴다
구분 응급조치방법
경련 경련의 양상을 관찰한다. 경련시 혀나 입술을 깨물지 않도록 거즈를 감은 설압자를 물려준다.
어르신의 머리 아래에 부드러운 것을 대주고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운다.
몸에 꽉 끼는 벨트나 단추 등을 풀어 편안하게 호흡하도록 한다.
침이나 거품 혹은 구토로 인해 질식의 위험이 있을 경우 어르신의 얼굴을 옆으로 돌리거나 왼쪽으로 돌려 눕혀 기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경련하는 동안에는 입에 물 및 약 등 어떠한 이물질도 넣어서는 안 된다.
산소 포화도 측정기로 산소 수치를 측정하고 필요 시 산소 공급한다.
경련이 발생하는 동안에 몸이 뻣뻣해지거나 호흡 곤란 및 의식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곁에서 잘 관찰한다.
경련성 질환이 없던 어르신이 경련을 일으키거나 5분 이상 경련이 지속될 때는 119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즉시 이송한다.
경련 증상 발생 및 병원 이송 등을 조치 결과를 보호자에게 알린다.
화상 화상 부위의 깊이, 넓이를 확인한다.
화상부위를 찬물(5~12)에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15~30분정도 식힌 후 옷을 벗긴다.
화상 부위를 깨끗한 물수건으로 감싸 세균 감염을 예방한다.
몸에 붙어있는 옷은 잡아당기거나 벗기지 말고 잘라내어야 하며 장신구는 최대한 빨리 제거하도록 한다.
화상 부위를 깨끗한 물수건으로 감싸 세균 감염을 예방한다.
민간요법으로 환부에 기름이나 크림을 바르면 감염위험이 있고열기를 내보내지 못하여 상처를 악화시키므로, 절대 이물질을 바르지 않는다.
119에 연락해서 병원으로 이송한다.
화상 발생 경위와 조치결과를 반드시 보호자에게 알린다.
화상 발생 경위 및 조치 결과를 기록한다
뇌졸증 뇌졸중의 전조증상을 발견하면 가능한 한 신속히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한다. 발병후 3~6시간 이내에 응급조치를 받게되면 장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할 때는 시설 내에서의 상황을 적은기록지 등(연계 기록지)을 동봉한다.
가족과 보호자에게 연락한다.

 

 

노인장기요양카페 : 네이버 카페 (naver.com)

320x10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