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040505ab43bd08e9.html 내일은 삼일절 민족대표33인 명단 공개 합니다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내일은 삼일절 민족대표33인 명단 공개 합니다

320x100
728x90

삼일절 독립선언문을 발표한 민족 대표 33인은 1919년 3월 1일, 조선의 독립을 세계에 선언하고, 비폭력 평화 시위를 주도한 독립운동가들입니다. 이들은 천도교, 기독교, 불교 등 다양한 종교계 지도자로 구성되었으며,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후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 민족대표 33인의 명단

1️⃣ 천도교(15명)

천도교는 동학(東學)의 후신으로, 당시 민족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 손병희 (대표, 천도교 교주)
  • 오세창
  • 권동진
  • 홍기조
  • 나용환
  • 김완규
  • 이종훈
  • 이승훈
  • 이필주
  • 김병조
  • 양한묵
  • 이명룡
  • 박준승
  • 신홍식
  • 차상진

2️⃣ 기독교(16명)

개신교는 선교사들을 통해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며, 독립운동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 길선주
  • 한용운 (불교 지도자이지만 기독교 대표로 포함)
  • 김창준
  • 김병태
  • 박동완
  • 박준승
  • 신석구
  • 양전백
  • 유여대
  • 이갑성
  • 이명룡
  • 이승훈
  • 정춘수
  • 최성모
  • 한위건
  • 현순

3️⃣ 불교(2명)

불교계는 비교적 적은 인원이 참여했으나, 적극적으로 독립운동을 지지했습니다.

  • 한용운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님의 침묵" 저자)
  • 백용성

🔹 민족대표 33인의 역할과 그 후

  • 독립선언 후 자진 체포되었으며, 대부분 옥고를 치렀습니다.
  • 일부는 옥중에서 순국하거나 고문 후유증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의 희생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되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민족대표 33인의 독립 선언은 단순한 문서 발표가 아니라, 자유와 독립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워나가야 합니다.

320x100
728x90